'국민 악녀' 김서형, 단독 토크쇼 '승승장구' 전격 출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국민악녀 김서형이 단독 토크쇼에 전격 출연한다.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서형은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를 마쳤다.

김서형은 강원도 강릉 토박이 소녀가 서울에 상경해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고백했다.

또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서 10여 년간 무명 생활을 하며 말 못할 설움을 견뎌야 했던 눈물겨운 사연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특히 데뷔 후 출연한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영화 속 노출 연기를 펼친 사실과 함께 노출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김서형의 남자들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모든 것을 화끈하게 하는 여자 김서형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국민 악녀 김서형의 눈물과 감동, 웃음이 있는 인생 스토리는 17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사진=김서형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