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빅'에 캐스팅됐다.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 집필하는 드라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로맨틱 코미디'계의 절대 강자로 떠오른 홍정은, 홍미란 작가(이하 홍자매)가 드라마 '빅'으로 다시금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에 공유와 이민정이 홍자매 작가의 러브콜을 받게 됐으며, 지난해 충무로에서 활약을 펼친 두 사람의 조합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공유는 빅'에서 18세 사춘기 소년의 영혼을 지닌 삼십 대 성공한 전문의 서윤재 역을 맡았다.
이민정은 하루아침에 엄친 약혼자가 18세 소년으로 뒤바뀌는 황당한 상황에 처하는 길다란 역을 맡을 예정.
한편, '빅'은 편성 및 캐스팅 마무리가 끝난 후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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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