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 원문 뉴스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월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발명가 폴 사뮤가 전원코드를 뽑아버려도 계속알람이 울리는 시계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라고 불리는 이 시계는 알람이 울리면 자던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이나 주방과 같은 다른 방으로 직접 가서 설치해 놓은 키패드에 지정된 번호를 눌러야만 끌 수 있다.
지정된 입력 번호는 매일 바뀌기 때문에 사용자는 정확한 번호를 떠올리기 위해 더 이상 졸지 않고 정신을 차린 채 생각을 해야 한다.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의 발명가인 폴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침대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폴은 이 '라모스 닉시 알람시계'를 만들기 위해 2년 여간 공을 들였으며, 이 시계의 가격은 350달러(약 4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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