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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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7.2%…바다, 배신녀 완벽 소화 '눈길'

기사입력 2012.04.12 08:59 / 기사수정 2012.04.12 08: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기록했던 6.3%의 시청률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바다가 깜짝 출연했다. 바다는 톱 가수 조지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조지나는 가수가 되기 전 금보화(박희진 분)에게 신세를 졌다.가출해서 오갈데 없는 조지나를 먹고살기 어려운 형편에도 받아준 것. 금보화는 17살이었던 조지나를 친동생처럼 보살펴줬다.

그렇지만 톱가수가 된 후 금보화는 조지나에게 무시당해 매니저에게 쫓겨 났다. 이에 금보화는 배신감에 조지나가 80년생인 것은 방송나이고 실제나이는 72년생 마우스 라인이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국회의원 선거투개표 방송'은 5.1%, SBS '국민의 선택 3부'는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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