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공포증 테스트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고소공포증 테스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소공포증 테스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높은 곳에 올라가면 무서워하는 증상인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사람들을 계급별로 설명하는 사진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공포증 테스트' 게시물의 작성자는 고소공포증 극복에도 계급이 존재한다며 '평민-비범한 자-자유인-영웅-전설' 순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까마득한 절벽 위에 걸터앉아 쉬고 있는 사람은 비범한 자, 빌딩옥상에서 희귀한 자세로 30분간 서 있는 사람은 영웅이라 불린다.
이 가운데 최고등급인 '전설'에 해당하는 사람은 비행기 위에서 여유롭게 배드민턴을 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등줄기가 서늘하게 할 정도.
고소공포증 테스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마 이 사진들 합성이겠지?", "사진만 봐도 멀미가 난다", "난 평민도 못 되는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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