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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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MC몽 언급하며 눈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한다"

기사입력 2012.04.11 19:56 / 기사수정 2012.04.11 20:31

방송연예팀 기자


▲ 하하 MC몽 언급 "사랑하고 응원한다" ⓒ KBS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가수 하하가 방송에서 절친한 친구 MC몽을 언급해 화제다.

하하는 지난 10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병역기피 혐의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MC몽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평소 MC몽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하하는 "MC몽만 생각하면 너무 짠하다. 잘 웃지를 못한다. 웃음이 없어진 것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하하는 MC몽에게 띄우는 영상편지에서 "몽아 넌 항상 잡초 같은 아이였다. 언젠가는 너랑 나랑 브라운관에서 활기차게 재밌는 모습과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신동현이 되길 바란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하의 MC몽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는 절친이라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MC몽 제대로 잘못을 뉘우치기만 한다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 "처벌은 확실히 받고 뉘우친 후에 나왔으면 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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