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수입, "부모님을 배려해 정확한 수입은 공개 불가"

▲신사동호랭이 수입 ⓒ KBS 2TV '1대 1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수입에 대해 함구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1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손범수는 "20대 중반 이후부터 월수입이 1,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신사동호랭이는 "부모님을 배려해 정확한 수입은 공개가 불가하다"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사동호랭이는 "지금 부모님께서 한창 일하실 때다"며 "행여 근로의욕이 꺾이시면 안되니까 정확한 수입 공개를 뒤로 미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사동호랭이 수입이 얼마길래", "신사동호랭이 수입 궁금하다", "용감한 형제 저작권은 억소리 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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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