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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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청주 한화-두산전 우천 취소…11일 양훈-임태훈 맞대결

기사입력 2012.04.10 16:43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청주,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청주 홈 개막전이 연기됐다.

10일 청주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첫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청주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려 경기 개시 예정 시간을 2시간 30여분 앞둔 16시 경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양 팀은 11일 선발 투수로 양훈(한화)과 임태훈(두산)을 각각 예고했다. 

[사진=비내리는 청주구장 ⓒ 엑스포츠뉴스 강산 기자]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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