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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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청순 미모와 달리 터프한 패션 연출 '눈길'

기사입력 2012.04.10 15:19 / 기사수정 2012.04.10 15:19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가 산소같은 미모와 달리 터프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영애는 지난 9일 오후 8시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봄, 눈' VIP시사회에 참석하며 출산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 1년 2개월 만에 취재진들 앞에 선 이영애는 영화 시사회는 참석한 이영애는 센스있는 사복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사회에서 이영애는 결혼한 여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펑키룩을 선보이며, 최신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그녀는 블랙 정장바지와 화이트 블라우스에 시크한 느낌의 가죽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여유로워 보이는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한 색상의 목걸이, 팔찌, 어깨에 걸친 백 등을 조화롭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모던한 투 톤 라이더 재킷, 박시한 화이트 톱, 와이드 블랙 팬츠, 빅 백으로 펑키함을 살린 이영애는 변함없이 청초한 미모와 잡티하나 없는 뽀얗고 매끈한 살결을 포인트로 내세워 살짝 헝클어진 더듬이 머리를 통해 내추럴함을 더했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LG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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