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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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유리-유아인 키스신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기사입력 2012.04.10 09:59 / 기사수정 2012.04.10 09: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는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10.4%의 시청률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걸(유아인 분)이 안나(유리 분)에게 강제키스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안나는 영걸의 뺨을 사정없이 내려친다. 안나는 위약금을 줄테니 가영(신세경 분)을 데려가라는 말을 하러 영걸의 공장에 왔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다. 또한, 안나는 재혁(이제훈 분)과 가영을 사이에 두고 마찰을 빚으면서 애정전선에 이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1.9%,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패션왕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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