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일본어 실력 화제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유창한 일본어를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는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는 길을 가다가 서준과 부딪히면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 이에 하나는전화기를 찾으러 서준이 머물고 있는 호텔까지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하나는 서준이 타고 있는 차에 부딪혀 사고가 났고, 유창한 일본어로 서준에게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서준은 일본어로 말하는 하나를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며 한국말로 적당히 사건을 해결하려 했으나, 하나는 그런 서준에게 불만을 나타내며 한국말로 "알았어요. 일 생기면 전화 드리죠"라고 말했다.
윤아의 일본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일본어 정말 잘한다", "일본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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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