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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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은경, 3주간 말도 못하고 물만 마셔…'허걱'

기사입력 2012.04.10 00: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은경이 양악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8회에서는 신은경이 출연해 양악 수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돈을 받고 양악 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양악 수술은 목숨까지 내걸고 해야 하는 위험한 수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태어나면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며, 사람에 따라서는 3-6시간이나 걸리는 대수술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아니라 붓기가 빠지는 데만 3개월이 걸린다며. 3-4주 동안은 철로 입을 묶어놓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식사조차 하지 못한다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

이에 신은경은 3주동안 물만 마셨다고.

한편, 이날 신은경은 자신의 빚과 무면허음주운전 사건에 대해서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은경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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