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가 장근석에게 복수를 했다.
9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5회에서는 하나(윤아 분)가 핸드폰을 찾기위해 서 준(장근석 분)이 머무는 방에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는 자신의 핸드폰을 찾으려 했으나 준에게 재차 바람을 맞았고, 이에 "죽었어"라고 크게 분노했었다.
결국, 준이 있는 숙소에 몰래 들어간 하나는 핸드폰을 되찾았고 이대로 갈 수는 없다며 화장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거나 침대 이불 밑에 각종 물건을 던져놓는 등 소심한 복수를 했다.
이를 본 준은 "처음부터 이럴려고 주머니에 전화기 넣은거였어?"라며 하나의 핸드폰을 다시 뺏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준이 사진을 찍으려고 다이아몬드 스노우를 하나와 함께 보러갔으나 추운 날씨 탓에 감기에 걸려 윤아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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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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