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윤아 온천 포옹 ⓒ 윤스칼라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장근석 윤아의 온천 포옹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본격적으로 2012년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서 장근석과 윤아가 뜨거운 온천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드라마 '사랑비'의 5회 예고가 나간 뒤, 현대 분량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온천 데이트 장면은 시원하게 펼쳐진 설경을 배경으로 뜨거운 온천 안에 단 둘이 들어가 있는 장근석과 윤아의 모습으로 현대 분량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장근석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윤아를 덥석 안는 온천 포옹신으로 심상치 않은 2012년 폭풍 로맨스를 예고, 70년대 '인하'와 '윤희'와는 눈빛부터 스타일까지 다른 그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랑비' 관계자는 "실제 온천 장면 촬영에서 장근석과 윤아는 눈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설경 속 혹한의 추위에도 얇은 옷을 입고 들어가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며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눈까지 시원해지는 아름다운 홋카이도 설원을 배경으로 2012년 장근석, 윤아의 새로운 사랑이야기를 영화같이 담아낼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5회는 9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