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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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잠버릇, 이불 속에서 '훌렁훌렁'…"정말 시원시원한 남자"

기사입력 2012.04.09 11:21 / 기사수정 2012.04.09 11:37

방송연예팀 기자

▲개리 잠버릇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개리의 잠버릇이 '런닝맨'을 경악케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보아, 정재형이 게스트로 참여해 일정을 마친 뒤 취침에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난 옷을 벗고 자야한다"며 촬영중단을 요청했다. 이어 개리는 이불 속에서 꼼지락 거리더니 바지를 벗어 이불 밖으로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개리의 갑작스러운 탈의에 스태프들이 경악하자 개리는 태연하게 "옷을 벗고 자야된다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잠버릇 또 나왔네", "정말 시원시원한 남자", "너무 야한 잠버릇"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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