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15.3%의 시청률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영(성유리 분)이 어렸을 때의 기억을 되찾으며 자신이 진짜 인주임을 확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준영은 꿈에서 어렸을 적 자신의 생일을 도희(전인화 분)와 영범(정동환 분)이 축하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목걸이가 인주가 어렸을 때의 사진이라는 사실을 재하로부터 확인한다. 이날 성유리의 눈물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광개토대왕'은 16.2%,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는 10.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 만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