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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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줄리엔 강, 지니로 출연해 김종국 이름표 제거

기사입력 2012.04.08 18: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줄리엔 강이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보아와 정재형이 출연해 '이상한 나라의 런닝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 강은 '램프의 요정' 지니로 출연해 이광수의 소원인 '김종국의 이름표 뜯기'를 접수했다.

이에 김종국과 만난 줄리엔 강은 김종국과 대결을 펼쳤고, 결국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빨간 하이힐 신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줄리엔 강-김종국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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