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리키김·제갈성렬·이상호, 최단시간 탈락자 TOP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종합장애물 경기의 최단시간 탈락자 TOP3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엄홍길 대장과 산악 구조대팀 편이 전파를 탔다.

유민상은 본격적인 도전을 앞두고 역대 종합장애물 경기 중 최단시간으로 탈락하는 기록을 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그동안의 종합장애물 경기를 통틀어 최단시간으로 탈락한 출연자 TOP3를 전격 공개했다.

3위는 부동의 에이스였던 리키김의 3초 06, 2위는 빙상 국가대표 출신 제갈성렬의 2초 91, 1위는 만년 2인자 이상호의 2초 55였다.

유민상은 안타깝게도 이상호의 기록에 못 미친 채로 1단계에 탈락해 최단시간 탈락 기록은 세우지 못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마르코, 김동준(제국의아이들), 최성조, 쇼리(마이티마우스), 변기수, 유민상, 이상호가 출연했다.

[사진=리키김, 제갈성렬, 이상호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