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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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30억 자산가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2.04.08 01:51

방송연예팀 기자


▲정주리, "30억 자산가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깜짝 고백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30억원 자산가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tvN '코미디 톡리그'에서 정주리는 "'코미디 빅리그2' 출연 후 대시를 받은 적이 있나?"는 질문에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30억원 자산가가 '나와 결혼한다면 30억원을 다 줄테니 결혼하자'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않고 반발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억원 자산가라니 대박이네", "정주리 매력이 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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