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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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 주상욱에게 "나 못 버티겠어요"라며 반지 반납

기사입력 2012.04.07 23: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성유리가 주상욱에게 반지를 돌려주며 헤어지자고 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이 인주(서현진 분)가 자신의 손목을 마비시켰다는 것을 알고 찾아갔지만 인주는 일부러 자신의 팔에 화상을 입혀 준영에게 뒤집어씌우며 도희에게 오해 받게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준영은 도희에게 재하 때문에 쇼하지 말라는 소릴 듣고 충격을 받아 울면서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녀는 재하에게 반지를 되돌려주며 "미안해요. 눈 감고 귀 막고 나도 행복해지려했다. 근데 상처받고 아파하는 소리가 들린다. 나 더 이상 못 버티겠다."며 헤어지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에 재하는 "버티지 말고 그냥 쓰러져요. 내가 받아줄게요. 평생 지켜달라고 안 할게요. 내가 해요. 내가."라고 말하며 반지를 다시 준영의 손가락에 껴주었다.

한편 방송에서는 준영의 양아버지인 재철이 백회장에게 거액의 돈을 받고 준영을 떠나며 준영에게 재철의 담당 의사선생님 영범이 친아버지라고 알려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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