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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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조혜련 동네 주민, "잘 웃지도 않더라"

기사입력 2012.04.07 22: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네 주민들이 조혜련의 이혼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조혜련의 이혼 소식이 다뤄졌다.

조혜련은 지난 5일 결혼 13년 만에 이혼절차를 끝낸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조혜련의 집 부근에 있는 상점을 찾아 조혜련 부부에 대한 얘기를 물었다.

한 찜질방 직원은 "부부 사이는 나쁘지 않았다. 최근에 안 온 지 꽤 됐다"고 근래에는 조혜련 부부가 방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어느 식당 직원은 "얼마 전에 남편은 오지 않고 아들, 딸이랑 왔다"며 "잘 웃지 않았다. 연예인이니까 자세히 보지 않겠느냐. 활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조혜련은 올 1월부터 이혼 절차를 밟아 4월 4일 이혼에 대한 법적 절차는 모두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조혜련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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