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비-유나킴 ⓒ YG LIFE 블로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은비와 유나킴이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멤버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YG 대표 양현석이 연습생 김은비와 유나킴을 새 걸그룹 멤버로 합류시키기로 최종 결정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4일, YG 공식 블로그에는 김은비와 유나킴이 수준급의 가창력과 랩 실력을 선보이며 Sam Sparro의 'Black & Gold'를 열창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이들의 데뷔설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결국 이 예상이 결국 빗나가지 않은 것.
김은비와 유나킴이 합류하는 YG의 새 걸그룹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10~20대 여성 멤버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은비와 유나킴은 모두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김은비는 시즌2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유나킴은 시즌3에 출연해 넘치는 끼로 심시위원을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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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