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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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첫 생방송 탈락자 4인, 네티즌 응원 봇물 "힘내세요"

기사입력 2012.04.07 10:44 / 기사수정 2012.04.07 10:44

방송연예팀 기자


▲ 보이스 코리아 탈락자 ⓒ 방송화면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이희연 기자] '보코' 첫 생방송 탈락자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길과 백지영 팀의 12인이 첫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는 신초이, 남일, 신지현 그리고 인지윤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신초이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를' 열창하며 그의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남일은 박진영의 '음음음'을 부르며 여자친구에게 고백하는 느낌을 잘 살렸다.

신지현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해 파워풀한 보이스로 곡을 잘 소화해 냈다. 그간 악플에 상처를 받은 인지윤은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매력 넘치는 무대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시청자와 코치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들의 탈락 소식에 시청자들은 "너무 잘했는데 안타깝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올려보내도 손색 없을 실력인데...", "힘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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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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