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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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역시 스타였어'…동네 '직찍'도 빛나는 그녀들

기사입력 2012.04.06 16:08 / 기사수정 2012.04.07 09:30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동네패션으로 동네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은 어떨까? 티셔츠 하나 걸쳤을 뿐인데 빛이 난다면? 최근 우월한 스타일을 과시하며 동네에서 찍힌 스타들의 직찍 사진을 통해 그들의 패션감각과 멋을 엿보자.


배우 엄지원이 리얼한 '청담동 패션'으로 멋을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지원 청담동 패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엄지원은 면 소재 원피스에 베이지색 카디건 차림으로 시크하면서도 소탈한 동네(?) 패션을 선보인 것.

같은 날 '청담동 행사장'에 참여했던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민낯의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의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동네패션도 예쁘네요~", "같은 날 반전매력의 사진을 두 장이나! 역시 스타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종합편성채널 MBN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사랑스럽고 솔직한 캐릭터 윤다란 역으로 연정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절친 안혜경과 이효리의 동네패션 또한 화제가 됐다.

지난 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다시 추레하다. 역시 편한 게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안혜경은 스키니진에 카디건을 매치해 멋을 냈다. 앞선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수수한 매력이 묻어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본 아이템을 저렇게 소화하다니. 역시 스타는 다르다", "자연스런 매력이 좋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가인 마트 포착, 제주도에는 무슨 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대형 마트 안에 있는 한가인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한가인은 자주색 스키니에 헐렁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차림이다. 간단하게 묶어 올린 머리를 하고 있어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러 온 것으로 보여지는 모습이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한가인이 제주도 마트에 지인들과 왔다. 연정훈은 볼 수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반인과 다름없는 연예인 생활이네", "미모는 어딜 가지 않으시네요", "제주도에 여행가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이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개봉 2주째인 현재까지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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