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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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파업특별편, '대놓고 광고했다'…직접광고 눈길

기사입력 2012.04.06 14:47 / 기사수정 2012.04.06 16:44

김태연 기자


▲ 무한도전 파업특별편 ⓒ 유튜브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에서 직접광고 전쟁이 벌어져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지난 5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유튜브를 통해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 속에서 유재석은 "오늘은 상표를 안 가리셔도 된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유재석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모자, 운동화, 재킷 등의 브랜드 명을 가감없이 말했다.

특히 박명수는 어떤 브랜드를 거론해야할 지 잠시 고민한 후, 자신이 광고하는 한 탈모 업체 이름을 외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정형돈은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명을, 하하는 현재 직접 운영 중인 가게 이름을 대며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지난 1월 30일 이후 현재까지 결방되고 있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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