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게릴라데이트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가 인사동 거리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빨간 페도라 쓴 윤아, 엄청난 인파에 둘러싸인 인사동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윤아가 최근 진행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 에서 윤아는 제목 그대로 빨간색 페도라에 가죽 자켓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주위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눈길을 끈다.
이에 윤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그래도 복잡한 인사동 아예 마비됐네", "가는 길 마다 여신행차", "저기에 있던 사람들 진짜 좋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70년대 캠퍼스 퀸카 김윤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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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