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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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시청률 하락, 이승기-하지원 키스신 효과 없었나?

기사입력 2012.04.06 08:54 / 기사수정 2012.04.06 08: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기록했던 13.5%의 시청률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더킹 투하츠'는 16%대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점차 시청률이 하락함은 물론 이번에는 경쟁작 '옥탑방 왕세자'에게 동시간대 1위까지 내주었다.

이날 '더킹 투하츠'에서는 재하(이승기 분)와 항아(하지원 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재하는 항아에게 좋아한 것은 복수를 위한 연기에 불과했다고 말한다. 후에 서로의 진심을 알게되지만 항아는 남북관계가 무르익지 않아서 헤어지겠다고 한다. 이에 항아가 북한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자, 이승기는 뒷풀이를 제안하고 술자리에서 둘은 키스를 하게 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는 12.5%,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킹 투하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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