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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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시연, "공항에서 외국인으로 오해받아" 웃음

기사입력 2012.04.06 00: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박시연이 외국인으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간기남'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박시연은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외국인으로 오해받은 적이 많다고 털어놓으며 공한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항에서 수속을 밟을 때 외국인과 내국인이 갈라져서 줄을 서는 갈림길에 서 있었는데 그곳에서 안내를 하던 사람이 박시연의 얼굴을 한참을 쳐다보더라고.

그러더니 이내 외국인 쪽에 줄을 서라면서 방향을 가리키더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시연, 이한위, 김정태,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박시연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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