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엠카'에서 히트곡 '브랜드 뉴' 새롭게 꾸민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최근 컴백한 '조상돌' 신화가 자신들의 히트곡 '브랜드 뉴' 무대를 새롭게 꾸민다.

신화는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가진데 이어 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특별한 공연을 연이어 펼쳐보인다.

바로 신화에게 생애 첫 연말 가요대상의 영광을 안겼던 노래 '브랜드 뉴'를 특별히 선보이는 것. '브랜드 뉴'는 2004년 7집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그 해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해 '엠카운트다운'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노래다.

신화의 팬들은 물론 당시 '브랜드 뉴'에 특별한 추억을 간직한 음악 팬들이라면 이번 신화의 스페셜 공연이 큰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후배 가수들이 신화의 노래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공연도 펼쳐진다.

실력파 신인 그룹이 신화의 99년 곡 'T.O.P'와 2001년 발표해 의자 춤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노래 '와일드 아이즈'를 선보인다. 신화와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두 그룹이 신화의 명곡들을 '엠카운트다운'서 어떻게 재현해 낼 것인지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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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화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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