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과 ⓒ 이효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팬의 패션 지적에 쿨하게 사과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한 팬으로부터 "언니 오늘 패션은 좀 과하긴 했어요"라는 지적을 받았다.
같은 날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2 춘계 서울 패션위크' 디자이너 스티브J 요니P 컬렉션에서 이효리는 일명 '낙서 패션'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팬의 패션 지적에 이효리는 "잘못했어요. 돋보이고 싶었어요"라고 사과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돋보이고 싶었데…", "뭐 이런 걸 사과까지", "낙서들이 난해하긴 했어", "확실히 돋보이긴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