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다이어트 선언, "멋진 복근을 기대해주셔요!"

▲정경미 다이어트 ⓒ 정경미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4일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듭니다. 헬스의 신 이승윤님과 운동을 시작했어요. 오빠만 믿고 따르겠습니다. 몇 달 뒤 멋진 복근을 기대해주셔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정경미는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동료 개그맨 이승윤, 김혜선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경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운동 직후 찍은 사진인 듯 옷이 땀에 젖어 있고 볼이 붉게 상기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개그맨 이승윤은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개그우먼 이희경, 권미진의 트레이너로 다이어트 성공을 도운 바 있다.

한편, 정경미 다이어트 선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다이어트에 자극받은 듯", "이승윤이 트레이너인가 보네요", "윤형빈이 굉장히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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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