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하지원 스타일 변신, 군인에서 봄느낌 '물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하지원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5회에서는 항아(하지원 분)가 얼떨결에 재하(이승기 분)와 상견례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항아는 상견례에 앞서 그동안 입고 다니던 군복을 벗어던지고 흰 블라우스에 핫핑크 스커트를 매치해 소녀로 완벽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앞머리까지 잘라 귀여운 느낌까지 더했다.

이에 이를 본 시청자들은 "하지원 저렇게 꾸미니까 예쁘다",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 있어", "군복만 보다가 밝은 색상 옷을 보니까 봄느낀이 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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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지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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