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수현 "지금 현재 후회없이 보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수현이 지난 2년 간 후회 없이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요즘 뜨는'에'에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한 김수현이 출연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김수현은 "요즘 드라마 촬영 후 광고만 10편 찍고 있다."라고 말해 요즘 대세임을 인증했다.

꽃미남 왕 역할에 힘든 점이 없냐는 질문에는 "쉬운 게 없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이 보여 아쉬웠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수현은 자이언트 아역 이후 SBS 뉴스타상을 받았고 그는 수상소감을 10년만 지켜봐달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에 김수현은 "2년이 지난 지금 후회 없이 보내고 있다. 남은 8년도 계속 도전자로서 여러 색깔에 도전하겠다."고 말해 앞으로 배우로서 포부를 들어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정우성이 유이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삼촌 팬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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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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