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가수 존박이 음악 순위프로그램 1일 MC로 나서 김신영과 입을 맞춘다.
3일 저녁 7시 케이블 음악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진행을 맡은 존박은 신동의 빈자리를 김신영과 함께 채운다.
존박은 지난달 13일 이 프로그램에서 TOP9에 선정된 후 최종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당시 데뷔 20일 만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가요계에 주목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존박은 "좋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챔피언송'은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TOP9을 선정하고 음원50%, 음반20%, 네티즌 선호도15%, 음악전문인 선호도15%의 점수를 합산해 1위를 뽑는 프로그램으로, 투명한 집계방식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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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존박, 김신영 ⓒ 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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