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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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JYP 오디션 1등 했었다"…수지와 같은 연습생 출신 고백

기사입력 2012.04.03 10:48

방송연예팀 기자


▲효린, "JYP 오디션 1등"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JYP 소속사에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990년대 수지와 2010년의 수지가 출연한 '수지 vs 수지'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효린은 "주변에 가수가 되기 위해선 뭘 해야할 지 조언해줄 사람이 전혀 없었다"며 "그래서 공개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고 자신의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효린은 "JYP 오디션에 응시했는데 1위로 붙어서,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효린은 "시크릿의 송지은 등과 함께 3인조 걸그룹을 준비하다 무산됐다"며 "다른 회사 오디션을 보고 씨스타로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효린이 연습생 시절 수지를 기억하지 못하자 수지는 "저 몰라요?"라고 물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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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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