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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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병 암시, 길가다 쓰러져 '병원행'

기사입력 2012.04.02 23:18 / 기사수정 2012.04.04 11: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가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다.

2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3회에서는 윤희(윤아 분)가 길에서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는 인하와 바다여행을 갔다 돌아왔고, 인하는 윤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인하는 윤희에게 안색이 좋지 않다고 병원을 꼭 가보라는 당부와 함께 친구들에게 향했고, 혼자 남게 된 윤희는 길을 걷다 쓰러지고야 말았다.

결국, 윤희는 병원에 실려가게된 윤희는 깨어나자 마자 간호사에게 무슨 일이냐 물었다. 하지만 간호사는 "벌써 깨어나셨어요? 좀 더 쉬셔야 해요"라며 "곧 의사선생님 오실거예요"라고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윤희가 아파서 혹시 죽게되는 건가?", "이거 왠지 복선 같은데", "저렇게 얼굴이 창백해질정도로 아프다니 걱정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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