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와 장근석이 바다여행을 떠났다.
2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3회에서는 윤희(윤아 분)와 인하(장근석 분)가 바다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는 인하를 보러 갔고, 서울행 기차가 끊기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이에 인하는 윤희에게 심야열차를 타고 동해를 가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 말을 들은 윤희는 미소로 답했고, 둘은 동해로 가는 심야열차에 탑승해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뿐만아니라 바다에 도착해서 분위기가 무르익자 인하는 급기야 윤희에게 뽀뽀까지 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드디어 서로 마음을 확인했군", "갑자기 동해가 가고 싶네요", "풍경이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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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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