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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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개콘' 출연에 굴욕 "오디션 나가봤자 2등하겠네"

기사입력 2012.04.02 09:50

방송연예팀 기자


▲존박 '개콘' 출연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존박이 '개콘'에 출연해 굴욕을 당했다.

존박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생활의 발견'에 한국말이 서툰 신보라의 남자친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신보라의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에 'Falling'을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존박의 노래를 들은 송중근이 "톤 자체가 듣기 싫은 톤"이라고 질투하며 "노래 잘 한다고 하는데 오디션 나가봤자 2등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완전 빵터졌어요", "존박의 재발견", "존박 연기 잘하더라", "생활의 발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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