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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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 손목 부상에 예민해져 병실 '난장판' 만들어

기사입력 2012.04.01 23: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성유리가 이상우의 장난에 화를 내며 병실을 뒤엎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과 인주(서현진 분)의 기내 경연이 펼쳐졌고 인주가 사전에 뿌려 놓은 독가루 때문에 준영의 손목이 부상을 입어 경연을 중도 포기한 장면이 방송됐다.

준영은 자신의 이름 모를 손목 부상 때문에 화상을 입어 응급실로 실려 갔고 그녀는 병실에서도 대회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손목을 움직이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 망연자실해 했다.

도윤은 준영의 부상이 외부 감염의 의한 운동 신경 마비라는 것을 알고 도와주기 위해 공을 준비해 간다.

그는 준영에게 공을 계속 던지며 받으라고 하며 준영의 손목을 움직이려고 애썼지만 준영은 제발 나가달라며 울분을 참았다.

하지만 도윤은 계속 공을 던졌고 이에 준영은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제발 나가요."라며 옆에 있던 물건들을 던져 자신의 지금 상황에 화가 났음을 표현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인주가 자신이 진짜 인주가 아님을 알고 있는 백회장에게 진짜 인주는 죽었다고 거짓말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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