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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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보아, 놀라운 승부욕으로 최종우승 차지

기사입력 2012.04.01 19: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보아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정재형과 보아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출연자들은 곳곳에 숨겨진 암호를 해독하며 미션을 수행해 나갔다. 유재석, 개리와 한 팀을 이룬 보아는 첫 번째 미션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동요 '목장길 따라'에서 숨은 코드를 찾아야 했고, 답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미션을 수행하며 잘 풀리지 않자 "아이씨", "미쳐버리겠네"라고 욱하며 놀라운 승부욕을 보였다.

결국, 보아는 미션을 수행하는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승부욕으로, 하하와 몸싸움을 벌이며 그의 이름표를 떼어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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