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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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스페셜방송, 식스팩 도전기 다시 봐도 눈물겹네

기사입력 2012.04.01 18: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 스페셜방송으로 대체된 가운데 식스팩 도전기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는 지난 3월 25일 김국진과 윤형빈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식스팩 미션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2012년 새해 첫 미션이었던 식스팬 만들기 미션을 위해 유명 남성 잡지의 표지모델이 걸고 약 78일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친 바 있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승윤, 최성조 코치와 함께한 기본적인 체력 테스트, 중간점검을 위한 죽음의 합숙훈련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쉴새없이 이어지는 운동과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식단조절은 다시 봐도 눈물겨운 모습이었다.

시청자들은 "식스팩을 만들려면 정말 처절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실감했다", "보고 또 봐도 눈물겹게 힘든 과정인 것 같다",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멤버들 모두 진심으로 노력한 게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양준혁, 김태원, 윤형빈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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