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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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시청률 15.5%, 주상욱-성유리 집안 반대 시작?

기사입력 2012.04.01 09:23 / 기사수정 2012.04.01 09: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시청률이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기록했던 16.4%의 시청률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하(주상욱 분)가 인주(서현진 분)가 아닌 준영(성유리 분)에게 마음이 있음을 집안사람들이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선노인(정혜선 분)은 헤어진 인주와 재하를 억지로 약혼시키고자 서로의 집안끼리 모임을 만든다. 그리고 준영까지 불러 "재하하고 인주, 이 달 말에 약혼하기로 했다"며 중대 발표를 한다. 이에 화가 난 재하는 가족 모임에서 인주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음을 고백한다.

가족모임에서 상처를 받은 준영을 위해 도윤은 전등프로포즈를 하지만 준영은 이를 거절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1 주말 드라마 '광개토대왕'은 15.4%,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는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 만찬 ⓒ MBC 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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