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불끄기' 행사 진행 ⓒ Earth Hour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전세계에서 '지구촌 불끄기' 행사가 진행됐다.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지구촌 불끄기' 행사가 진행된 것.
'지구촌 불끄기'는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키고자 시작된 행사로 현재는 5,200여 도시가 참여한다.
특히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한 시간 동안 조명 끄기를 하면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온실 가스 배출 감소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하는것이다.
이에 서울 코엑스, 63빌딩, 남산타워 등의 서울을 대표하는 시설을 비롯해 국회, 정부종합청사, 백화점 등이 '지구촌 불끄기'행사에 참여 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절감되는 전력량은 약 4백만kwh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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