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은영, 화사한 핑크빛 의상 "봄 분위기 물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화사한 핑크빛 의상으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박은영은 자신이 MC로 있는 KBS 2TV <연예가중계> 31일 방송에서 진달래꽃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의 의상은 왼쪽 어깨가 시원스레 드러난 진한 핑크빛 원피스 스타일로 화사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에 파트너 신현준은 박은영이 "봄을 좀 탄다. 나들이 가기가 좋을 텐데 어떻게 보내야 할지"라고 말하자, "어설픈 진달래꽃 같다"고 칭찬을 했다.

박은영은 꽃 같다는 신현준의 말에 기뻐하면서 크기가 꽤 큰 귀걸이에 대해서는 "아프다"고 재치 있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박은영, 신현준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