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반전 전개…"벌써 나온 사건이 몇 개야"

▲옥탑방 왕세자 반전 ⓒ SBS '옥탑방왕세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반전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옥탑방왕세자' 4회에서는 왕세자 이각(박유천)이 여회장(반효정)에게 자신을 용태용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박하(한지민)는 용태용의 휴대전화를 맡고 있는 것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예상하지 못했던 '옥탑방 왕세자' 반전 전개는 극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깊은 관심에 고마울 뿐이다"며 "소품에 주목한다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새롭게 전개될 옥탑방왕세자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옥탑밥 왕세자 반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나온 사건이 몇 개야", "이야기가 설득력 있고 신선해", "다음 화가 더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접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