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도플갱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성시경의 도플갱어가 나타나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밀리에 살찌우고 대만에서 드라마 찍은 성시경'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성시경과 닮은 한 중년배우의 모습이 캡처된 것으로, 검은 뿔테 안경과 이목구비가 성시경의 생김새와 흡사하다. 특히 성시경 외모의 특징인 눈꼬리가 내려간 것과 다소 고르지 못한 치열도 마치 형제처럼 비슷하다.
성시경 도플갱어로 공개된 이 인물은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에서 꼴통 선생 역을 맡은 배우다.
성시경 도플갱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성시경이 대만가서 찍은 거 아냐?", "웃는 입가까지 닮았어", "숨겨둔 형?", "눈, 코, 입이 다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아해 했다.
한편, 성시경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 출연하며 숨겨뒀던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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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