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확인 신종인류 발견 ⓒ 데일리메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확인 신종 인류의 흔적이 발견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클리버랜드 자연사박물관의 요하네스 헤일 셀라시 연구원이 최근 발견했다는 미확인 신종 인류 화석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미확인 신종 인류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350만 년 전 지구에 존재했던 것으로 나무를 탈 수 있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와 비슷하다는 특징을 가졌다.
이에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공부할게 많아지네", "350만 년전이면 대체 언제인지 짐작도 안 가네",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이 화석을 통해 440-300만년 전 각가 다른 운동 방식을 가진 다양한 종류의 인류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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