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암투병 고백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가수 김정수가 암투병 사실을 방송에서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정수는 위암 3기말로 인해 위를 절제해야 했던 사연을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위암 발견 당시 아래쪽에 발생한 암으로 인해 윗부분을 제외하고 90%의 위를 절제해야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수술로 인해 2시간마다 종이컵 반 정도의 식사를 해 체중이 15kg가량 줄었다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생각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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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