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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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주리 "우리 회사에선 내가 김태희급이다" 폭소

기사입력 2012.03.29 23:46 / 기사수정 2012.03.30 02: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정주리가 자신의 회사에서 김태희급 대우를 받는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129회에서는 미녀삼총사로 신지, 정주리, 박소현이 선정돼 부부들에게 궁금증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희는 "정주리가 애인이 없는 이유가 있다. 정주리네 회사가 정주리의 스캔들에 민감하다."며 탑여배우의 관리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정주리는 "우리 회사에서는 내가 김태희이다."라고 받는다며 자신의 소속사에 속한 연예인이 김지선, 신봉선, 조혜련, 허인나라고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우리 회사에는 조혜련은 신민아급이고 신봉선은 전도연급 관리를 받는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주리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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