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임신,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엄마' 된다

▲메간 폭스 임신 ⓒ 메간 폭스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의 임신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8일(현지시각) 한 외신은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스타로 자리잡은 메간 폭스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메간 폭스 측은 "메간 폭스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은 방금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매우 흥분해 있는 상태다"라며 "현재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에게만 임신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간 폭스의 한 측근은 "메간 폭스는 지난 몇 년간 몰라볼 정도로 성장해 엄마가 될 준비를 마쳤다. 그녀는 항상 어떤 일보다도 가족을 우선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은 2003년 처음 만나 지난 2010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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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